spring 인강 들으면서 작성했던 코드를 거의 다 날렸다.... SDK 버전을 다 다르게 해서인지 스프링 버전을 다르게 해서인지 인텔리제이에서 spring을 인식하지 못했다. 구글링 하면서 이것저것 건드리다 보니 결론적으로 프로젝트 전체가 파괴(?)되었다. 복구가 불가능 한 지경까지...... 눈물 흘리며 보내줬다. 이럴 때 원본을 다시 찾아오는 대책으로 활용할 겸 깃헙 사용하는 습관도 만들 겸 다시 사용해야겠다. 회원 가입과 터미널을 활용해 깃을 설치하는 과정은 과감히 생-략. 먼저 필수 명령어를 소개하고 설명은 마지막에 진행하겠다.
1. 작업을 진행할 폴더를 만든다. working directory를 만드는 것이다. 본인은 작업 진행 중이던 sbb폴더를 사용한다. 터미널을 이용해서 해당 폴더로 접근 후 git init 명령어를 입력한다. (처음에만 하면 된다.)
initialize(초기화) 한다는 뜻이다. git을 사용할 때는 항상 명령어 앞에 git을 붙여준다. 이 작업으로 해당 폴더를 깃에 연결했다.
2. git add * 을 입력하여 모든 파일을 staging area로 보내준다. git add는 staging area로 보내는 명령어이고 그 뒤의 *은 모든 파일을 의미한다. 몇개의 파일만 골라서 보내고 싶으면 add 뒤에 파일 이름을 작성하면 된다. (검색해보면 여러 옵션들이 있다.) 이후 git status (현재 상태를 보는 명령어)를 입력해보면 working directory에 있는 파일들이 staging area로 넘어가서 커밋을 기다리는 것을 알 수 있다.
3. git commit -m "메시지 입력"을 하여 커밋 해준다. 메시지에는 수정 정보, 버전 등의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여기까지하면 로컬 저장소(local repository)에 저장한 것이다.
4. 원격 저장소로 넘겨야 github 페이지에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gitgub 홈페이지에서 repository를 만들면 해당 링크를 복사할 수 있다. 그 후 git remote add origin 주소를 입력한다. 이 작업을 진행하면 working directory - local repository - remote repository(개인 깃헙)이 모두 연결된 것이다.
5. 연결까지 완료했고 local repository에 있는 파일들을 원격 저장소 (remote repository)로 보내주기만 하면 된다.
git push origin master를 입력한다. 처음 진행할경우 id와 password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때 password는 깃허브에서 발급하는 토큰을 입력해야 한다. https://hoohaha.tistory.com/37 (참고) 여기까지 진행하면 깃헙에서 본인의 코드를 볼 수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git init (처음 작업 시) , git add * , git commit -m "message", git push origin master
부가 설명을 하자면 4가지의 공간으로 나누어서 파일이 이동한다.
working directory : 사용자가 작업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간단하게 우리 컴퓨터에 있는 폴더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staging area : git add 를 입력했을 시 파일이 여기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 부분이 이해하기 조금 어렵기도 하고 깃헙의 큰 특징이다. 다른 버전 관리 도구에서는 볼 수 없는 영역이다. 선택적 커밋, 여러 파일들의 merge를 진행할 때 발생하는 충돌을 해결하는데도 용이하다고 한다. 사실 이 부분은 본인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완벽한 이해는 안 됐다 ㅋ.
Git의 Staging Area는 어떤 점이 유용한가
Git에는 Staging Area라는 공간이 있다. 어떤 변경사항이 저장소에 커밋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중간단계이다. 다른 버전관리도구에는 이에 정확히 대응하는 것은 없다. 저장소가 추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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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repository : git commit 을 하면 local repository로 파일들이 이동한다. 처음으로 저장소에 파일을 옮긴 것이다. 하지만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local에 존재하는 저장소이다.
remote repository : git push origin master를 입력하면 최종적으로 끝이 난다. 깃허브에서 작업한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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