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형성
객체지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같다. (물론 내 생각) 객체를 사용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지금까지의 내 의견은 유연성이다. 인터페이스로 우선 작성 후 구체적인 구현을 진행한다. 인터페이스를 우선 작성하므로 나중에 수정 사항이 생겼을 때 코드 변경의 양이 확 줄어든다. 아직 강의자료에서의 경우만 봤지만 몇 안 되는 파일에서도 요구 사항이 변경되었을 때 간편함을 느낄 수 있었다. DB의 종류를 변경할 때도 다른 파일들은 DB의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수정할 사항이 줄어든다. 레고를 조립하듯이 필요한 것으로 바꾸어서 조립한다. 이해가 쏙쏙 된다. 입문편에서는 강제로 외우는 느낌이었지만 기본편 강의를 어느 정도 들어보니 체감할 수 있었다. 강의 자료 내용을 인용하자면
- 유연하고, 변경 용이
- 확장 가능한 설계
-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경 가능
-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
레고처럼 각자의 객체로 다루기 땜에 위의 내용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좋은 객체 지향 설계 5 원칙
- SRP 단일 책임 원칙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변경이 있을 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 단일 책임 원칙을 잘 따른 것이다. - OCP 개방 - 폐쇄 원칙 (Open / Closed Principle)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말이 너무 멋있는 것 같다 ㅋㅋㅋㅋ 확장이 가능하지만 코드 변경은 거의 없다는 뜻이다. 서로 영향을 주지 않게 설계하니까.) - LSP 리스코프 치환 원칙 (Liskov Substitution Principle)
프로그램의 객체는 정확성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다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원칙,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구현체는 믿고 사용하려면 이 원칙이 필요하다.
(자동차 인터페이스에서는 엑셀은 앞으로 가야 한다. 뒤로 가면 LSP 위반) - ISP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 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낫다.
(나눌 수 있는한 최대한 역할별로 나누어서 인터페이스를 생성하는 게 좋다는 뜻이다. )
인터페이스가 명확해지고 대체 가능성이 높아진다. -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르는 방법 중 하나다.
(구현 클래스에 의존하지 말고, 인터페이스에 의존하자!)
빨리 고수가 돼서 이걸 신경쓰면서 코드를 뚜닥이고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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